오늘은 태국 파타야클럽에 가시는 분들에게 더 재밌게 더 즐겁게 손해보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소소한 팁을 모아봤습니다. 사실 이런 클럽 관련된 일이야말로 타이웨이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죠.
자 그럼 출발 클럽에 가기 전에 꼭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클럽에 가는 목적이 확실한 경우에는 꼭 예약을 하고 가야 됩니다. 맥주를 간단하게 마시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위스키 먹을 땐 무조건 예약을 하고 가는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우리가 예약을 해주면 MD들의 케어를 받을 수 있죠.
게다가 좋은자리뿐만아니라 MD들이 푸잉 헌팅률 무려 100%로 알아서 데려다주니 예약을 안할 이유가 없는거죠. 클럽은 여자만나러 가는곳이니까요?! 게다가 뜨밤까지 확정이니 일석이조입니다.
게다가 타이웨이 MD는 한국인이라 소통에 원할하며 무엇보다 형님들의 마음을 아주 잘 알아주죠.
많은 분들이 타이웨이 MD를 선호하는 편인데 MD님에게 ‘저 여자 맘에 드는데?’ 라고 말씀만 해주시면 당장 출동하여 여러분의 테이블에 푸잉들을 데려다줍니다.
확실한 건 현지 푸잉들을 만나려거든 한국인 MD로 예약하세요. 한국인의 마음은 우리 한국인이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
클럽마다 MD마다 역량이나 서비스의 차이가 큰 편이니 추천 MD님들도 살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판다 한국인 MD
카톡 : panda99
라인 : bbam88
텔레그램 상담연결
임팩트 한국인 MD
카톡 : impact33
라인 : impact3333
텔레그램 상담연결
고객님들이 파타야 클럽에 가시면 항상 물어보시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게 팁은 언제 주면 되냐, 얼마나 주면 되냐 하는 것입니다.
팁을 주면 더 재밌게 놀 수 있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으셨는지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파타야에서 팁은 내가 기분이 좋을 때 주는 거지 잘 놀려고 주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클럽에 방문했는데 재미가 없다. 그럼 다음부터는 MD를 바꾸든지 클럽을 바꾸시면 됩니다. 팁을 줘서 재미있다면 우리는 그 클럽에 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파타야 작은 도시인 반면 클럽의 수는 많습니다. 웨이터들 모두에게 팁을 주시는 것보단 테이블 케어를 해주고 푸잉들에게 대신 작업해주는 MD에게 주시는게 훨~씬 유용합니다.
웨이터들은 매일 수백명의 손님을 보지만, MD는 예약고객만을 케어하여 다음에 오실때도 기억하고 더 잘챙겨드리죠.
이미 위스키를 시키고 테이블을 예약한 우리는 충분히 대접을 받아도 되는 위치입니다. 팁으로 몇백바트, 몇천바트씩 쓰실 바에는 그냥 다음에 한 번 더 오는 게 대접을 더 잘 받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 도움이 안 되는 댄서나 웨이터에게 과도한 팁을 주지 마세요.
클럽마다 특장점이 있는 건 알고 계실거고 태국은 나이에 맞는 클럽은 따로 없습니다. 일단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20 ~ 30대는 어딜 가나 잘 적응하는 편이긴 합니다.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은 아무래도 옷차림과 본인의 스타일에 신경을 쓰시면 좋습니다.
그렇다고 나이가 있어 주눅들필요는 절대없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MD님들이 알아서 푸잉헌팅을 해오니까요! 최근에는 한국 남자들이 유명 클럽에 하도 많이 오다 보니까, 테이블잡아 노는데 2 ~ 30만원을 써도 별로 대접도 못 받고 여자도 없어서 쓸쓸히 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2 ~ 30만원을 쓰면 그날 그 클럽에서 왕처럼 놀 수 있어야 정상적인 가격입니다. 위 MD님들이 제대로 왕으로 놀아드리니 꼭 저장하고 연락해보세요!
매 시기마다 추천 클럽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태국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