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RCA, 여기가 방콕클럽의 심장부라 할 수있는 거리입니다. 우리 한국분들이 헌팅하기에 쉬운 클럽들이 대거 몰려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유독 20~30대분들이 방콕여행오시면 무조건 찾는 곳입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워낙에 유명해서 헌팅핫플로 꼽히는 곳이 바로 방콕 RCA 클럽거리입니다.
태국이 원래 밤에 진짜 시작되는 나라인 건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고, 그 중심에 가장 짜릿한 방콕 밤문화 스팟이 바로 방콕 RCA(Royal City Avenue)입니다.
라마9 바로 옆, 방콕 중심부에서 차로 10~15분 정도면 닿는 거리인데다 택시비도 저렴해서 그냥 맘만 먹으면 매일 출근 가능한 수준입니다.
방콕 RCA는 그야말로 외국인, 푸잉, 여행객, 클럽 좀 다닌다는 방콕 로컬들까지 싹 다 모이는 살아있는 거리입니다. 특히 2025년 현재 기준으로는 이 거리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클럽이 단 세 군데 있습니다.
루트66, 오닉스, 스페이스플러스!
이름만 들어도 클럽 좀 가봤다는 형님들이면 고개 끄덕이게 되는 곳들이죠. 지금부터 각 클럽의 분위기, 헌팅 난이도, 푸잉 수질, 가격, 음악 분위기, 입장 팁까지 죄다 풀어드릴 테니 제대로 된 정보만 챙겨가세요.
방콕 RCA에서 한국인 전용 클럽이라 불릴 정도로 친숙한 핫플레이스 입니다. RCA를 처음 간다면 무조건 여기를 먼저 찍고 가야 합니다.
루트66은 기본 중의 기본이자 방콕클럽 처음이신분들에게 가장 쉬운 문입니다.
왜냐? 여긴 그냥 방콕에 있는 홍대 클럽 느낌입니다. 한국인 비율이 너무 높아서 영어보다 한국어가 더 많이 들릴 정도고, 푸잉들도 한국 남자들에게 익숙한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푸잉들도 거의 반사적으로 ‘오빠~’부터 나오고, 푸잉들이 한국인들 리듬과 분위기에 맞춰 노는 법을 이미 다 압니다. 푸잉들도 우리가 한국남자라는 걸 알고 있고, 여기 오는 한국남자들이 대체로 잘 노는 타입이라는 것도 알기 때문에 눈빛만 잘 맞춰도 바로 접근 가능합니다.
물론 누구나 가능하지만, 그게 누구에게나 자동으로 가능한 건 또 아닙니다.
친구들과 여러명이서 오시면 예쁜푸잉 데리고 가는 사람 뒤에 누군가는 폭탄처리반을 맡으셔야 할 수 도 있습니다. 푸잉들 수질이 전체적으로 오락가락하기에.. 친구들끼리 분산 투자 잘 하셔야 합니다.
루트66 내부는 힙합존, EDM존, K-pop존 이렇게 세 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K-pop존은 푸잉들의 수질이 영~ 좋지않고 오히려 K-pop을 좋아하는 오타쿠같은 푸잉들이 몰려 있고, 진짜 핵심은 힙합존입니다. 여기에 다 몰려있기에 힙합존을 무조건 추천!
힙합존 테이블 잡아두고 주변을 살피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그널 주고받는 푸잉들이 있습니다. 그걸 잡느냐 못 잡느냐, 그게 바로 방콕 클럽 헌팅의 승패를 가릅니다.
입장료는 300바트지만 그 중 200바트는 음료 쿠폰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부담도 없습니다.
딱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여긴 워낙 핫해서 줄이 무조건 풀예약됩니다. 특히 예약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미리 실장 라인 타고 테이블 예약하고 가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방콕 RCA에서 진짜 MZ들의 놀이터, 진짜 예쁜푸잉들이 오는 클럽 중 하나입니다. 루트66에서 좀 놀아봤다 싶으면 대부분 그 다음 코스로 오닉스를 갑니다.
위치는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도보 1분도 안 걸리지만, 분위기는 완전히 다릅니다.
오닉스는 겉에서부터 돈 냄새가 진하게 풍깁니다. 입구에서부터 뭔가 웅장하고 손님들도 루트보다 훨씬 세련된 차림으로 들어옵니다.
안에 들어가면 규모가 상당히 크고, 특히 DJ 부스가 어마어마하게 높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냥 DJ가 아니라 일종의 공연처럼 퍼포먼스를 합니다.
EDM 중심의 음악이 계속 터지고, 스모그, 레이저, 조명까지 쉬지 않고 쏟아집니다. 오닉스는 루트보다 입장료도 비쌉니다. 보통 500바트 정도니까 두 배 가까이죠.
그런데 그만큼 푸잉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돼 있습니다.
여기오는 푸잉들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급이 있는 애들입니다.
헌팅을 목적으로 오는 푸잉보단 분위기를 즐기러 오거나, 테이블을 잡고 노는 분위기라 오닉스도 루트66같이 미리 테이블을 잡으셔야 편하게 노실 수 있습니다.
헌팅 난이도는 루트66보다 높습니다. 루트가 10점 만점에 3점이라면, 오닉스는 5~6점 정도 됩니다.
하지만, 한번 분위기만 잘 타면 푸잉들의 반응은 더 강하게 옵니다. 외모, 옷차림, 자신감 여기서 크게 작용합니다. 뭔가 스릴 있게 도전하고 싶은 분들에겐 훨씬 매력적인 클럽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여기 푸잉들은 대체로 거절을 잘 못합니다. 이게 진짜 포인트입니다. 대시만 하면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는 받아주는 분위기라 부담 없이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방콕 RCA에서 살짝 떨어져 있지만, 스케일로 승부하는 압도적 클럽입니다. 사실상 방콕 전체 클럽 중에서 규모 하나는 끝판왕입니다. 그냥 대형 클럽이 아니라 여긴 그냥 공연장입니다.
천장이 말도 안 되게 높고, 무대가 마치 페스티벌처럼 세팅돼 있고, 조명, 음향, DJ 퍼포먼스가 완전히 다른 레벨입니다. 눈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클럽입니다.
다만, 여기에서 중요한 정보 하나! 손님 90% 이상이 중국인입니다. 클럽 분위기 자체가 현지 태국 로컬 느낌이라기보단 중국식 부유층 유흥 느낌이 강합니다. 그리고 안에 있는 푸잉들, 대부분이 클럽 소속입니다.
즉, 일반 푸잉보단 거의 다 워킹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가보면 비주얼에 놀라고, 분위기에 압도되지만, 실질적인 접근성은 떨어집니다. 여기선 푸잉을 헌팅한다기보단, 초이스하고 노는 곳입니다.
스탠딩 테이블도 기본 5,000바트부터 시작이고, VIP존은 2만 바트 이상으로 가격대 다른클럽보다 높은편입니다. 대신 아가씨들 퀄리티는 진짜 미쳤습니다.
모델급 비주얼, 키도 크고 몸매도 다 갖춰진 애들이고, 태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방콕 클럽에서 제대로 놀아보고 싶다는 분들, 특히 헌팅에 지친 30~50대 분들이 편하게 초이스해서 즐기기엔 딱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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