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가라오케, 방콕 밤문화

방콕 가라오케, 30대부터 50대까지 만족도 95% 넘은 BEST4 가라오케

타이웨이
2025-10-20 (월)

방콕 가라오케는 그야말로 태국 유흥의 중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방콕 여행을 오셨다면 하루쯤은 꼭 들러봐야 할 필수 코스죠. 요즘은 특히 다양한 스타일의 가라오케들이 방콕 곳곳에 새롭게 오픈하거나 리뉴얼되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정말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아무 곳이나 들어갔다간 돈은 돈대로 쓰고, 기억도 남지 않는 허무한 경험으로 끝날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방콕 가라오케를 방문전, 꼭 알아보고 가셔야하는데 상담부터 예약까지 가능하니 꼭 알아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국인 실장님이 직접 현장에서 케어도 해드리니 부담없이 이용가능합니다!

2025 방콕 가라오케 대세는?

방콕엔 가라오케가 정말 많습니다. 어디로 가야 내가 원하는 분위기, 끈적하게 놀수있을까? 저마다 색깔이 다른 수많은 가라오케들 중, 과연 어떤 곳이 아가씨 수질이 좋고 잘놀까? 걱정마세요! 모두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건 진작 알았어야 했는데…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방콕 가라오케의 진짜 얼굴을 하나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상걱정은 마시고 실장님 케어받으며 편하게 놀아보시죠!

1. 오너가라오케

오너 가라오케는 방콕 쩟페어 야시장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쩟페어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많은 야시장인데요, 이 야시장을 둘러보고 가라오케로 넘어가는 일정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오너 가라오케의 1, 2층은 한식당으로 운영되며, 3층과 4층이 가라오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라오케를 이용하면서 식사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구조로, 안주 걱정이 없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이 한식당은 태국인 셀럽들도 자주 찾는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김치찌개, 삼겹살, 제육볶음 등 정통 한식은 물론이고, 술안주로 딱 맞는 메뉴들이 아주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운영은 한국인 사장님이 직접 하시고 있어서, 언어적인 불편함은 전혀 없으며 아가씨들 또한 한국말이 꽤 능숙한 편이며 유창하지는 않아도 의사소통은 충분히 가능하고, 서로 알아듣는 수준의 대화는 무리없이 가능합니다. 비교적 최신가라오케라 룸 상태도 아주 좋고, 아가씨들 수질도 아주 좋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가격대가 부담되지 않아 혼자 오신 분들이나 두세 명 단위 소규모 팀에게 인기가 많은곳이며 아가씨 수질이 좋아서 20~30대분들에게도 인기인 곳입니다.

소주, 맥주,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 있고, 모든 메뉴는 세트로 주문할 수 있어 가격도 착한편이죠. 영업시간은 기본적으로 손님이 퇴실할 때까지 운영되기 때문에 급하게 나올 필요없이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1층에서 맛있는 한식과 함께 소주로 워밍업하시고 위로 올라가시면 재미가 두배인 곳이죠 !

2. 제우스 가라오케

제우스 가라오케는 방콕 에까마이 중심에 2025년 5월에 새롭게 오픈한 신상 가라오케입니다. 외관부터 압도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입장하는 순간 여긴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죠. 제우스는 약간 멤버클럽같은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각 룸마다 색감과 구조, 인테리어가 다르게 설계되어 있어, 매번 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재미 중 하나입니다. 소형룸부터 대형룸까지 다양한 옵션이 준비되어 있어서, 소규모(개인)단위든 단체 손님이든 모두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앞서 말씀드린거와같이 멤버클럽같은곳이라 아가씨 수질도 아주 우수한곳입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대는 있지만 조금 캐주얼하게 노실분들은 오너, 아주 질펀하게 노실분들은 제우스로 추천드립니다.

제우스는 제대로 된 한식 셰프가 상주하며, 매일 신선한 재료로 조리된 안주들이 나옵니다. 김치전, 불고기, 낙지볶음 등 안주가 정말 맛있어서 식사와 유흥을 동시에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식사까지 가능하니 저녁시간대에 식사겸 아가씨들과 화끈하게 즐기실 분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아가씨들은 매일 평균 30~50명 정도 출근하고 있으며, 모두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초이스하는 재미도 상당합니다. 슬림한 스타일, 글래머러스한 스타일, 애교많은 타입 등 다양한 스타일이 고르게 섞여있고, 초이스 시 불만족할 경우 교체도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룸 안에서의 분위기 또한 절대 내숭 없이 화끈한 편입니다. 분위기가 잘 잡히면 노래, 술, 터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흐름이 됩니다. 특히 한국인 단골들이 많아, 실장님들도 한국인 응대를 잘 아시고 초보분들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가이드를 해드립니다.

추천 시간은 저녁 8시 30분 전후로, 그때쯤 가장 많은 푸잉이 출근해 있고 선택 폭도 넓습니다. 요일에 따라 퀄리티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상위권 유지 중인 안정적인 방콕 가라오케입니다.

3. 뱅크가라오케

뱅크 가라오케는 로컬 가라오케의 끝판왕이라고도 불립니다. 일반적인 방콕 가라오케와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을 가진, 방콕에서도 흔치 않은 곳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호텔 스위트룸 형태의 운영 방식입니다. 가라오케인데 일단 수위부터가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님은 초이스 후, 일반 가라오케 룸이 아니라 호텔 수준의 스위트룸으로 안내받습니다. 거기서 아가씨와 둘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는 구조인데, 단순히 노래만 부르고 나오는 형태가 아니라 마사지, 동반샤워, 연애, 스킨십, 심지어 스파까지 한 번에 가능합니다.

코스는 90분, 2시간, 3시간, 4시간 단위로 나눠져 있고, 2:1, 3:1 같은 형태로도 가능합니다. 본인의 취향이나 지갑사정에 따라 유연하게 코스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스와핑, 떼씹 등의 하드한 성향의 유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즉, 변마와 가라오케를 합친 하이브리드(?!) 같은곳입니다 ㅎㅎ

내부 시설은 호텔 컨디션으로 꾸며져 있어서 위생이나 청결 걱정도 크게 없습니다. 한국인 매니저가 초이스부터 정산까지 함께 도와주기 때문에, 말 안통할 일 없고 바가지 당할 일도 없습니다.

낮 12시부터 운영되므로, 저녁 일정 전 낮술 겸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기존 유흥에 질리셨거나 색다른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드리는 업장입니다.

4. 텐프로

텐프로 가라오케는 이름부터 아우라가 다릅니다. 말 그대로 프리미엄 라인의 가라오케입니다. 가격대는 오너나 제우스보다 높은 편이지만, 확실한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입구부터 호텔 로비 같은 느낌으로 꾸며져 있고, 내부는 은은한 조명과 방음이 철저하게 된 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 룸마다 전용 화장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프라이버시도 완벽하게 보장됩니다.

특히 중요한 점은 아가씨 라인업입니다. 매일 출근하는 인원이 50~70명으로, 전반적인 수질이 굉장히 높습니다. 외모, 몸매, 마인드까지 잘 갖춰진 친구들이 많고, 기본적으로 한국어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초이스 시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교체도 자유롭고, 실장님이 먼저 교체를 제안해줄 정도로 대응이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