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자런(Visa Run)은 말 그대로, 체류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잠시 국경을 넘어 출국한 뒤 다시 입국하여 새로운 비자나 체류 기간을 확보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비자런은 단기 체류자, 장기 여행자, 디지털 노마드, 또는 정규 장기 비자를 발급받기 어려운 분들이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로 태국에 입국할 경우 최대 90일간 체류하실 수 있습니다. 이 체류 기간이 다가올 때 인근 국가로 잠시 출국한 후 다시 태국에 입국하면 새로운 90일 무비자 체류가 시작되는 구조입니다. 이를 반복하여 비교적 간단하게 장기 체류를 이어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체류지 중 하나입니다. 깨끗한 해변과 다양한 태국 유흥, 저렴한 물가, 뛰어난 의료 서비스, 그리고 전 세계 외국인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형성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장기 체류를 희망합니다.
태국은 한국, 일본, 미국, 유럽 주요국 등 여러 나라 국민에게 90일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은 연장이 제한적이며, 정식 관광비자나 장기 체류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복잡한 서류 작업이나 인터뷰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에 비해 비자런은 간편하고 빠르게 체류 기간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으로 간주됩니다.
교육비자, 학생비자, 워크퍼밋 등은 더욱 까다로운 조건과 심사를 요구하므로, 이를 준비하지 못한 분들께는 비자런이 임시방편으로 유용할 수 있습니다.
또, 인터넷 기반으로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들이 늘어남에 따라, 안정적인 장기 체류지가 필요해졌습니다.
태국은 이들에게 비용 대비 생활 수준이 매우 높아 인기가 많지만, 공식적인 ‘디지털 노마드 비자’가 아직 정착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자런은 이들에게 일종의 루틴화된 체류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비자런은 대체로 육로를 통해 이루어지며,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이 주요 목적지로 활용됩니다. 그중에서도 캄보디아는 비자런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비자만료시기 일주일전에는 미리 예약해주셔야합니다. 당일 버스타고 캄보디아 국경까지 가서 새 비자를 발급받고 오는 코스로 7~9시간이면 비자가 발급됩니다.
태국 이민국은 반복적인 비자런을 의심스럽게 볼 수 있으며, 입국 시 입국심사관이 질문을 하거나 재입국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태국 정부는 ‘비자런 남용’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심할경우는 블랙리스트로 올라, 5년간 태국입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BM컨설팅은 법률전문 사무실로 비자관련 전문변호사님들이 상주하여 안전하며, 여러번 비자런을 하셔도 전혀 문제될일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태국에서 사업하시면서 생기는 문제들, 민사, 형사, 법인설립, 세무, 회계까지 책임질 변호사님들도 따로있어서 올인원으로 상담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 비자런하실때에 여러 서류들이 필요합니다. 체류목적 확인, 출입국 기록, 거주지 증명 등이 있지만, 일반적인 외국인인 우리가 이 서류를 어디서부터, 언제 발급받아야 하는지도 모르죠. 생각만해도 머리아픈데, BM컨설팅에서는 여권만 주시면 모든 서류는 다 알아서 준비해드리니, 믿고 진행해보실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의 비자런은 단기적으로 매우 유용한 체류 전략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시각에서는 정식 비자 취득을 고려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자런은 태국 정부의 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항상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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