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그 중에서도 파타야는 수십년간 이어져온 밤문화의 메카답게 이용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종류의 문화가 발전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타야 클럽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파타야클럽들 중 대표격인 판다클럽, 헐리우드클럽, 월드하우스클럽, 임팩트클럽 등이 있고, 이용객이 무난하게 좋아할 수 있는 EDM클럽이 주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 보스, 잘와 등 인도 등 특정 국가를 타겟으로 운영되는 클럽도 있습니다. 방콕 못지않게 파타야도 EDM 클럽, 힙합 클럽, 로컬 밴드 공연이 있는 곳 등 다양합니다.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고를 수 있고, 심지어 우리가 오늘 이야기할 “판다클럽, 헐리우드클럽, 월드하우스, 임팩트클럽” 모두 색깔이 강하여 분위기는 각 클럽마다 사뭇 다르다는 거예요.
위 클럽 중 대표격인 판다클럽은 규모나 시설은 약간 떨어지지만 방문하는 여성들의 외모나 노래가 좋아 젊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클럽으로, 분위기가 자유로워 서로 눈을 맞추고 어울려 북적거리는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하지만 규모가 작은만큼 수요가 과도하여 자리 경쟁이 치열하여 테이블을 잡기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늦게 가면 “테이블이 없어서 빈 바닥에 서 있어야 한다”거나, 운 나쁘면 입장조차 어렵다는 수준!
그만큼 판다클럽은 “파타야의 젊은 층, 특히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여느 파타야클럽과 같이 푸잉만나기 너무너무 쉬운편입니다.
파타야 클럽에서 또 하나의 대표 격인 헐리우드 클럽의 경우 자정 이후로부터 분위기가 매우 좋고 시설은 좋지 않지만 넓은 크기로 인해 다양한 워킹걸들이 클럽을 방문합니다.
만남이 목적인 워킹걸들로 인해 방문객과의 활발한 교류가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많은 영업으로 인해 일부 피곤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피크 시간대 이전의 라이브 공연이 방문객의 취향을 탈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월드하우스클럽은 최근 생긴 대형 클럽으로, 음향이나 내부 시설 면에서 ‘투자 제대로 했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파타야 클럽들 중 시설만 따지면 최고!
최근 들어, 규모가 큰 클럽들이 새로 생겨나고 있는데 파타야 클럽들의 시설이 상당히 업그레이드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여긴 음향이나 내부 시설이 상당한 공을 들여 만든 만큼 파타야 내에서도 시설에서는 최고임을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또, 인스타그램으로만 보던 해외클럽 퍼포먼스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눈이 즐거운 클럽?!
하지만 현재 홍보가 많이 되지 않고 다른 메이저 클럽들로 많은 워킹걸이 몰려 있는 탓에 평일에는 비교적(?) 한산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아베크(혼성)로 방문할 시에는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가 될거에요!
마지막으로 파타야 클럽 중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임팩트 클럽은, 코로나 이전까지는 상당히 인기있는 클럽 중 하나였으나 코로나가 해제된 이후에 주춤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고객유치를 위해 PR걸들의 영업방침을 바꾸어 가라오케의 영업방식을 도입하거나 이벤트, 유명 DJ 등을 섭외하는 등 ‘최선의 노력’이 보여지는 클럽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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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 thai69
야간 : thai2
저희는 직영 또는 제휴된 영업소 예약대행을 도와드리며 고객분들께 어떠한 수수료나 금품을 요구하지않습니다. 웬만하면 저희 한국인 담당직원분들이 직접 현장에서 케어 해드립니다.
판다클럽은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자유분방함, 다만 작은 규모 + 자리경쟁 치열 (예약필수)
헐리우드클럽은 자정 넘겨 분위기 최고조, 워킹걸과의 만남이 많지만 영업과잉.
월드하우스클럽은 시설 깡패지만 손님이 아직 적어 평일은 다소 한산하지만 눈이 즐거움.
임팩트클럽은 코로나 이후 독특한 운영(가라오케+클럽)으로 명맥 유지, 부담없는 분위기로 40~60대 이상 손님에게 인기.
결국,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골라 가면 됩니다. “난 빽빽하고 에너제틱한 파티를 좋아해!” vs “난 적당히 놀며 푸잉 만나는 걸 중시해!” vs “난 스케일 큰 무대를 좋아해!” 등
클럽이 많다는 건 본인 취향을 실현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요즘 태국 밤문화가 발전해 클럽들마다 개성이 뚜렷해 고를 맛이 나요.
방콕 클럽보다 대부분이 저렴해서파타야는 해변 리조트와 연계해 낮부터 휴양+밤엔 클럽 하기가 좋아요. 하나로 묶인 종합 패키지 느낌이죠.
20대부터 50~60대까지 저마다 즐길 수 있어, “나이 많아서 클럽 가기 민망하다”는 핑계가 통하지 않는 곳이 파타야인 듯합니다.
과음 자제 : 클럽에서 재미 붙이다 보면 폭탄주를 곧잘 마시게 되는데, 스스로 컨트롤 못 하면 지갑·안전 모두 리스크 커집니다.
매너 : “난 돈 냈으니 난 왕” 같은 태도는 푸잉과 다른 손님들에게 욕먹기 십상. 한국에서나 태국에서나 사람대사람으로 존중해야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후기 참고 : 클럽마다 이벤트·프로모션, 가격이 수시로 바뀌므로, 방문 전 미리 위 연락처로 이벤트를 확인 후 테이블을 예약해보세요!
파타야에는 정말 다양한 밤문화가 있지만, 클럽은 “누구나 함께 춤추고 마시며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를 쉽게 즐길 수 있다는점에서 매력적입니다.
특히 판다클럽, 헐리우드클럽, 월드하우스, 임팩트클럽은 각각 색깔이 뚜렷하니, “내가 어떤 느낌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방문하시면 실패 확률이 줄어듭니다.
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건 월드하우스 클럽이었어요. 물론 다 좋아하지만, 신생클럽이고 워낙커서 남의 시선 신경 없이 즐기기엔 딱이더라고요.
그리고 “하드코어로 불나게 놀고 싶다!”면 판다나 헐리우드 등 메이저 클럽으로 가는 게 맞겠죠.
저희는 일체 손님께 매장내 실질적인 판매 금액만받고 어떠한 수수료나 금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