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중요한 태국 입국 정보 하나 알려드릴게요. 바로! 2025년 5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TDAC –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 제도입니다.
아직도 비행기에서 종이 입국신고서 받고, 테이블 찾아서 구부정하게 적고, 펜 잉크 안 나와서 짜증나고… 하시나요? 그 시절은 이제 안녕입니다!
태국이 입국 시스템을 디지털화하면서 이제 태국 입국신고도 스마트폰이나 PC로 뚝딱 해결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은 이 TDAC에 대해 완전 알기 쉽게 풀어드릴게요.
TDAC는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의 약자입니다. 한마디로 ‘전자 입국신고서’예요.
태국 정부가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이 TDAC는 2025년 5월부터 태국을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의무화됩니다.
가장 안전한 작성 시점은 입국 72시간 이내입니다. 너무 빨라도 안 되고, 너무 늦으면 입국 거부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5월 4일 입국이라면, 5월 7일부터 4일 (입국일) 사이에 작성하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여행 일정이 변경될 경우, 새롭게 다시 작성해야 한다는 것! 기존의 TDAC는 자동으로 수정되지 않기 때문에 꼭 ‘다시’ 작성하셔야 해요.
1) 개인정보
– 이름, 국적, 성별, 생년월일
– 여권번호, 만료일
2) 여행정보
– 항공편 번호, 도착일, 체류기간
– 방문 목적 (관광/사업/친지 방문 등)
3) 태국 내 숙소정보
– 호텔명, 주소, 전화번호
4) 연락처
– 이메일, 전화번호
네이버나 구글에 ‘태국 TDAC’ 검색시 공식 홈페이지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먼저 태국 TDAC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 후 언어설정을 한국어로 해주시면 쉽게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재생됩니다.
Q. TDAC를 작성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입국 심사 시 곤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입국 불가 처리도 될 수 있어요.
Q. 가족 여행인데, 대표 1명만 작성하면 되나요?
A. 아닙니다. 모든 입국자 개별 작성해야 합니다. 아기 포함 전원 개별 등록 필수.
Q. 인터넷이 안되는데 공항에서 작성할 수 있나요?
A. 안됩니다. 반드시 출발 전에 웹사이트 접속해서 미리 작성하셔야 해요.
매년 수많은 한국인들이 태국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만큼 입국 준비가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죠.
TDAC 제도는 여행자들에게 편리함과 신속하게 입국심사를 도와주는 훌륭한 시스템입니다. 예전처럼 번거롭고 불편한 절차 없이, 미리 등록하고 QR코드만 보여주면 바로 입국!
이제 진짜 스마트하게 입국하는 시대입니다. 귀찮다고 미루지 마시고, 꼭 출국 전 72시간 이내에 TDAC 작성하시고 출발하세요.
더 이상 줄에서 당황하거나, 출국 때 입국카드 찾느라 진땀 흘리는 일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편안한 방콕 한달살기, 파타야 유흥여행, 태국 자유여행의 첫 단추는 바로 TDAC입니다!
24시간 상담가능하니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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