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두 인기 관광지, 파타야와 푸켓은 각각 900km 떨어져 있으며, 서로 다른 매력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파타야 밤문화와 퇴폐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반면, 푸켓은 해변, 다양한 관광 명소, 여유로운 섬 분위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파타야 VS 푸켓으로 한번 두곳 모두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타야와 푸켓 모두 일반적으로 여행자에게 안전한 곳입니다. 하지만 두 도시 모두 유명한 유흥지역(워킹스트리트) 이 있으며 특히 파타야에서는 ‘레이디보이’와 관련하여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파타야는 길거리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많은 범죄가 일어납니다. 길거리 레보형들은 최대한 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레보형들도 우리 한국인들보단 코쟁이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파타야나 푸켓은 모두 외국인들에게 친절하며 금액을 속이는 경우가 적습니다. 두 곳 모두 안전하게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푸켓의 해변은 파타야보다 더 다양하며 품질 면에서도 우수합니다. 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며, 푸켓의 다양한 해변에서 휴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푸켓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푸켓은 주로 해변 중심의 휴가지로, 올드타운에서 태국의 다양한 건축물과 카페, 맛집 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두 지역 모두 열대 기후이지만, 푸켓은 우기에 더 많은 비가 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타야는 푸켓보다 조금 더저렴합니다. 푸켓에서는 섬으로의 이동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특히 섬 탐방을 원한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파타야 내에서는 썽태우, 그랩이나 볼트 택시, 바이크 렌탈 등을 통해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음식과 음료 가격 또한 푸켓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파타야는 시끄럽고 분주한 분위기와 혼돈의 카오스가 특징입니다. 반면, 푸켓은 태국 남부의 가장 큰 섬으로, 깨끗한 해변과 가족 여행객 또는 휴식을 찾는 여행자에게 더 적합합니다.
밤문화를 원하신다면 파타야! 휴식과 관광을 원하신다면 푸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