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통로에 위치한 핫한 방콕클럽 ‘테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방콕 라이브 클럽 ‘테라’, 현재 2024년 03월 기준 가장 핫하고 핫한 정말 보석 같은 클럽이니까 끝까지 읽어주세요.
자, 일단 ‘테라’는 1부 클럽이고 새벽 2시까지 영업해 초저녁에는 간단한 음식이랑 술이랑 같이 즐기는 ‘펍’ 성향이 강합니다.
저녁 한 10시 반, 11시를 기점으로 해가지고 클럽으로 탈바꿈해 공기의 흐름이 바뀝니다.
자, ‘테라’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테라’는 방콕에 총 세 곳의 지점이 있습니다. ‘테라 방나’, ‘테라 리버티’, ‘테라 통로’. 우리는 ‘테라 통로’쪽만 가시면 됩니다. 이유는? 당연히 여기가 가장 ‘핫’ 하니까요!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냐면 (DJ부스) 무대 쪽으로 가야합니다. 당연히 무대 근처 자리가 맥썸 노이즈, 그 역사가 일어나는 곳이며, 무대 근처 센터 쪽 자리를 선점해야 합니다.
사실 뭐 자리라는 거는 ‘케바케’ 이긴합니다. 추천드리는 건 테이블을 예약하시고 노시면 아무래도 좋은 인연 ‘태국 여자친구 만들기’에 확률이 올라간다고 해야 될까요, 뭔 말인지 아시죠?!
술값, 술값은 통로 클럽 치고는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거의 ‘RCA’, ‘루트66’나 ‘오닉스’ 수준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테라’에는 그 물레방아 샷잔을 판매하는데, 물레방아 빤짝빤짝 불빛 나는 그 물레방아 샷잔을 판매하는데 이것만 2,500바트입니다. 약 원화로 9만원?!
‘테라’에서 놀다 보면은, 그 물레방아 샷잔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언제 시켜 드시냐면, 약간 좀 분위기 띄우는 용으로 많이 시켜 드십니다. 푸잉들과 함께 짠치기용이라고 할까요?
그러니까, 조금 잘 보이고 싶은, 그런 훌륭한 분이랑 메이드가 돼서, 좀 분위기를 좀 텐션을 좀 올리고 싶으시면 한번쯤 시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게임용으로 물레방아 샷 추천합니다.
자~ 다음 음악! ‘테라’는 그 태국 음악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방콕 클럽입니다. 라이브로 연주하는 로컬 밴드가 있는데, 노래는 99% 태국 노래입니다.
태국 노래가 수준도 높고, 로컬 밴드 분들 연주 실력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태국노래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좀 기피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러나 우리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방콕에 힙합이나 EDM 그런 뭐 음악 들으려고 온거 아니잖아요? 우리는 이제 안에 있는 그 알맹이를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음악은 1시간 정도 그 태국 밴드 로컬 밴드가 태국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하고 DJ가 힙합 스타일로 음악을 틉니다. 이렇게가 한 싸이클인데 보통 세 번 정도 돌아간다고 보면 됩니다.
자, 다음 연령대, 테라는 20대 초반부터 40대 후반 까지 다양해 연령층이.. 주로 20대 중후반 분들이 많이 놀러 오는 거 같고, 우리 또 한국분들 또 젊은 그 영까올리분들 많이 옵니다.
어리고 잘생기고 그런분들, 솔직히 좀 어리고 잘생긴 영까 분들은 가능하면 한국에서 노시길 권장드립니다. 우리 형님들이 영까분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국적은 태국 로컬 분들이 한 50%~60%, 그다음에 한국분들 한 40% 꽤 많습니다. 한국분들이 정보력이 좋아서 이미 아는 사람들은 알고 다 찾아옵니다.
지금 그리고 또 중국인들이 한 5%? 10%? 중국인들은 어딜가나 많죠. 그리고 한 5%, 10% 가 서양, 인도, 아랍, 싱가포르, 홍콩 좀 다양한 편입니다.
‘테라’에는 레보분들 좀 있나요? 아… 레보 형아들?! 좀 있지만 위험한 수준까지는 아니고 보통 테라 오는 레보 형아들은 레보 형아들끼리 옵니다.
그래서 그 레보 테이블인지 티가 납니다. 180cm 넘는 레보 형들 3 ~ 4명 뭉쳐 있으니 레보 감별법을 몰라도 눈썰미가 조금만 있으시면 ‘테라’ 레보 테이블은 분별할 수 있습니다.
보통 테라는 ‘아베크’ 남녀 이렇게 끼리끼리 놀러오는 스타일입니다. 친구나 직장 동료 선후배 이런 스타일로 많이 옵니다. 아베크가 많은 클럽 일수록 건강한 클럽, 건강한 클럽에는 워킹으로 오는 푸잉들이 없습니다.
푸잉들과 친해지기 어려운 거 아닌가요? 완전 꿀팁이니까, 그건 바로 2탄으로 풀겠습니다.
테라는 워낙 인기가 많아 테이블예약없이는 9시 ~ 9시 30분에 입장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그러면 자리가 없어요. 그정도로 핫한 곳입니다. MD를 통해 테이블을 예약하시면 편하게 이용가능합니다.
위치는 통로 소이 10 초입 오른쪽에 있으며 근처에 유명한 ‘Wine Republic’ 이라는 와인빠도 있고 5성급 호텔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