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타야 워킹스트리트는 남녀불문하고 태국에 여행오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은 들리실텐데요. 해가 질 무렵, 워킹스트릿 입구에 발을 딛는 순간 바로 감이 옵니다.
낮 동안은 바닷바람 맞으며 평온한 도시였던 파타야가, 저녁 6시부터 점점 변화하기 시작하죠. 딱 그때부터 차량 진입이 통제되면서, 이곳엔 남자냄새와 아가씨들의 향수냄새로, 그야말로 야생의 거리로 바뀝니다.
무지갯빛 조명들이 골목 하나하나를 감싸고, 술집 문이 열리면서 음악이 쏟아져 나오고, 가게 앞에 서 있는 아가씨들은 “헬로, 옵하~ 핸썸~” 외치며 여러분을 부릅니다.
처음 간 사람은 솔직히 좀 당황할 수 있습니다. 너무 화려해서 아가씨들이 여기저기서 호객하는데 정신이 없고, 처음 보는 문화가 낯설기도 하죠. 근데 그게 매력입니다.
파타야 워킹스트리트는 모험이며, 남자라면 한 번쯤 경험해봐야 할 필수코스입니다.
자, 이제 그럼 여기서 무엇을 내상없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지 차례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안에서 절대 호객에 당하시면 안됩니다.
한순간에 지갑이 얇아지는 마법이 될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업장만 가셔도 90%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할테니 집중해주세요!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에서 클럽은 필수 코스입니다. 여기에 와서 클럽 안 들어가봤다고 하면 솔직히 반은 놓치는 거예요. 저녁 9시쯤부터 슬슬 분위기 올라오다가 11시부터는 진짜 제대로 시작됩니다.
대표적으로 가볼 만한 곳은 판다 클럽, 808, 루시퍼, 그리고 인썸니아 정도인데요, 각각 분위기가 다 달라서 취향대로 골라 들어가시면 됩니다.
추천드리는 클럽은 판다클럽입니다. 판다는 아시아인 비중이 높고, 외국인과 섞여 놀기 좋은 구조입니다. 음악은 EDM, 힙합, 그리고 최신 빌보드 중심인데 비트가 장난아닙니다.
그래서 유독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클럽이며 한국 스타일의 푸잉들이 많은 클럽이기도 합니다. 술 들고 서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주변과 부딪히게 됩니다. 거기서 시선 한번 마주치고 미소 한번이면 끝이에요.
클럽은 그런 곳입니다. 뭐 긴 말 필요 없이 느낌으로 가는 거죠.
입장료는 무료이며 테이블가격도 적당해서 가성비도 좋고요. 클럽 안에는 테이블 존은 예약을 필수로 해주셔야 합니다. 처음 가시면 스탠딩으로 즐기는 거보단 테이블잡고 노시는게 훨씬 재밌습니다.
거기서도 대화가 오가고, 분위기 맞으면 함께 춤도 추고, 그 다음은 본인의 리드에 달렸습니다. 누구랑 어디까지 갈지는 그날 그 순간의 케미입니다.
파타야 클럽들은 새벽 2~3시까지 1차가 운영되고, 더 놀고 싶으면 인썸니아 같은 2차 클럽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아침까지도 놀 수 있는 파타야 유흥의 끝판왕입니다만,
보통 판다클럽에서 눈맞고 바로 호텔로 가셔서 즐기시는게 대부분입니다. 혹여나 ‘난 클럽에서 헌팅을 잘못하는데..’ 싶으신 분들도 걱정마세요! 판다클럽 MD님에게 예약만하시면 헌팅까지 다 도와드립니다.
즉, 그냥 뜨밤만 즐기시면 됩니다.
파타야 판다클럽 상담/예약안내
카톡 : panda99
라인 : bbam88
텔레그램 상담연결
아고고바는 워킹스트리트에 수십 개가 몰려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춤추는 데겠지 하고 들어가지만, 막상 앉아보면 분위기 자체가 다릅니다.
중앙 무대에 여러 명의 아가씨들이 반나체로 올라와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주변 좌석에서 남자들은 술 한 잔 기울이며 그걸 구경하는 시스템입니다.
센세이션, 바카라, 핀업, 스카이폴 같은 유명 아고고는 여성들의 퀄리티도 높고,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재밌는 건, 아가씨마다 번호표가 있는데 그 번호표를 종이에 적어서 마마상에게 주면..!
아가씨와 합석이 가능합니다.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다면 레이디 드링크 한 잔을 사주셔야합니다.
그냥 술 한 잔이 아니라 ‘나 너한테 관심 있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수단입니다. 그렇게 분위기를 타다가 괜찮으면 바파인을 통해 바깥으로 데려갈 수도 있어요.
아가씨의 레이디 드링크(LD)를 사줄때는 보통 한잔당 5~10분정도 착석합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테이블로 이동합니다. 아가씨가 마음에들면 계속 LD를 사주어야 테이블에 머무르며, 마마상이 갑자기 아가씨들을 우르르 데려와서 안팔리는 아가씨들도 한잔씩 사주라고 강요도 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 아가씨와 함께 숏타임, 롱타임을 원하실경우 숏/롱 비용과 함께 바파인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LD+바파인+숏/롱까지하면 비용이 어마무지하기에 아고고는 구경만 추천드립니다.
그렇다고해서 다 내상이 있는것은 아니니 추천 업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긴 수위도 높고 가격도 아주 좋아서 고인물들이 몰리는 곳이므로 안전하고 가성비좋게 이용가능합니다.
파타야 워킹스트리트는 거리 자체가 공연장이에요. 버스킹, 불쇼, 핑퐁쇼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길거리 음식입니다. 파타야는 야시장처럼 워킹 안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꼬치, 해산물구이, 팟타이, 망고밥, 시원한 맥주가 있는 펍까지!
밤새 돌아다니다 보면 분명히 허기가 지는데, 워킹스트리트에선 식당들도 많아서 주변에서 식사도 하실 수 있고,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 과일들도 있어서 배고플새가 없습니다.
바다 방향으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루프탑 바도 있어서, 밤바다를 내려다보며 맥주나 위스키 한 잔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시끄러운 클럽과 쇼가 싫다면 이런 조용한 루프탑에서 바다 바라보며 파타야의 밤 자체를 즐기는 것도 꽤 낭만 있죠.
파타야 워킹스트리트는 혼자 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누군가랑 꼭 붙어있어야 하는 구조가 아니에요. 클럽도 혼자 가서 음악 듣고 있으면 누군가 다가오고, 아고고도 혼자 앉아 술 마시면 쇼걸이 알아서 다가옵니다. 길거리 음식 하나 사서 천천히 걸으며 분위기를 느끼는 것도 괜찮습니다.
혼자라는 이유로 움츠러들 필요가 없습니다. 파타야 워킹스트리트는 오히려 혼자일수록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낯선 여성과 대화도 해보고, 분위기 끌어올려보고, 술도 마시고, 아가씨와 함께 침대에서 느긋하게 누워 파타야의 습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그 느낌… 그게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의 진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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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 thai69
야간 : tha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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