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생일맞이 + 에코걸

처음부터 파타야 에코걸 서비스를 이용한 건 아니고... 미프랑 틴더도 돌려보고 몇번 만나봤는데 다 별로 ㅠㅠㅠ 그리고 파타야 몇번와보신 분들이라면 아실테지만 판다가면 다 고인물들뿐... 색다른게 필요해서 에코걸 서비스 이용해봤습니다.

사실 해외서 맞는 생일이기도 했고 지인들 만나기로해서 어깨뽕 좀 세워볼려고 타이웨이에 와꾸좋은 푸잉으로 초이스해서 놀았는데 풀케어 아주 굿입니다~ 틈틈히 밥도 떠먹여줘, 눈에서 하트뿅뿅 발사해줘, 밤일도 아주 잘해~ 등 아주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그친구들에겐 일이지만 에코걸과 함께 있는 동안은 진짜 연애하는 느낌 제대로였습니다. 죽어있던 연애세포가 콩딱콩딱 다시 살아난듯,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였어요ㅋ

생일이라고 또 찾아와서 케익도 선물해준 타이웨이 준현팀장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