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파타야 유흥 가성비있게 즐길 수 있는 픽업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여행중에도 비용을 아끼면서 최대한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유용한 팁을 공유할게요
바파인은 푸잉(태국 여성)을 픽업할 때 지불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이 비용은 푸잉이 근무 시간 동안 벌 수 있는 드링크 판매 수익을 대신 내는 금액이에요.
바파인은 주로 밤 12시 이후 쏘이혹 비나위바, 부아카오 비어바, 쏘이 7 또는 8 정도에서 500 ~ 600바트 정도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고고나 나위바에서는 이미 도를 넘은 가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라인만 따서 밖에서 만나거나 픽업용 바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바에서 술을 마실 때는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어요. 내가 마시는 술과 푸잉에게 사주는 드링크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가성비를 위해 적당히 기분을 내는 정도로만 마시는 것이 좋아요.
푸잉에게 드링크를 사줄 때도 최대 2잔까지만 사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사주면 비용이 급격히 올라가니까요. 푸잉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면 별도로 현금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푸잉과 아침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비용은 3,500 ~ 4,500바트가 적당합니다. 이 금액은 푸잉의 일주일치 급여에 해당할 정도로 큰 금액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5,000바트 이상을 부르는 푸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고(협상)를 통해 가격을 조정하고, 너무 비싼 금액을 요구하면 다른 푸잉을 찾는 것이 현명합니다. 하지만 뭐든지 싼게 비지떡이라는 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위의 기준을 지키면 예산이 5,000바트를 넘지 않게 됩니다. 5,000바트(약 19만원)로 아침까지 푸잉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한국과 비교했을 때 꽤 가성비 있는 지출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단기 여행자라면 하루 정도는 더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싶을 수도 있지만, 전체 일정을 그렇게 지내면 지갑에 구멍이 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이렇게 해서 태국에서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픽업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팁들을 참고하셔서 더욱 즐겁고 알찬 여행이 되시길 바랄게요. 행복한 태국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