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타야 여행중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관광코스 중 하나인 ‘타이거파크 Tiger Park’ 를 소개해드립니다. 타이거파크는 바로 코앞에서 웅장한 호랑이를 볼 수 있으며 호랑이를 만져보거나 사진을 같이 찍을 수 있는 곳 입니다. 파타야의 타이거파크는 전세계적으로도 아주 큰 인기있는 호랑이 동물원 중 하나이며, 직접 방문하면 실제로 엄청난 외국인 인파를 보실 수 있습니다. 타이거파크는 약 30,000평의 규모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약 200마리 이상의 호랑이가 있습니다. 호랑이들은 다양한 종류와 크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기 호랑이부터 큰 호랑이까지 있습니다.
타이거파크에는 일정시간마다 호랑이와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가까이서 호랑이를 직접 만져볼 수 있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신 뒤 가이드 안내를 받아 대기실에서 기다리시면 입장시간에 맞춰 호랑이공원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입장권은 클룩, 마이리얼트립, 와그 등 평소 이용하시는 여행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 입장권 구매시 팁 *
1 ~ 2년된 호랑이는 성체 호랑이와도 같기 때문에 생각보다 굉장히 큽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호랑이크기에 놀라서 경직된 모습으로 사진을 찍기때문에 아기호랑이 체험 입장권을 추천드립니다. 입장권을 구매하시기 전에 타이거파크에 미리 전화하여 아기호랑이가 있는지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4 ~ 6개월 된 호랑이의 발이 성인남성 주먹만한 사이즈 정도 됩니다.
아기호랑이 체험 입장 전 손을 씻어야하며 소지품은 모두 구비된 보관함에 보관해두고 폰과 카메라만 가지고 입장가능 합니다. 입장은 순서대로 입장하여 한번에 한 팀만 입장가능 합니다. 아기여도 호랑이인만큼 그 본성이 나오는 아기호랑이들이 있으니 안전요원의 주의사항을 잘 따르시기 바랍니다. 아기호랑이와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때 안전요원에게 소정의 팁을 드리면 안전요원이 오랜시간동안 아주 다양하게 사진과 영상을 찍어줍니다. 아기 호랑이 젤리(발바닥)이 생각외로 굉장히 말랑말랑하며 아주 귀엽습니다.
타이거파크에는 큰 호랑이들의 사파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랑이의 압도적인 크기를 바로 눈앞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가이드가 중간중간 호랑이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사진과 영상찍는 별도의 시간을 주고 아주 유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타이거파크는 호랑이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호랑이의 건강관리 및 식단관리를 위한 전문인력이 있어 항시 호랑이의 컨디션 및 건강에 유의하여 관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위치 : 큰 지도보기를 클릭하면 구글지도로 연결됩니다.
영업시간 : 09:00 – 18:00
주차 :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