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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로컬정보 대방출! 워킹스트리트보다 더 뜨거운 로컬술집 TOP 7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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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로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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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로컬정보

오늘은 태국의 대표 휴양지이자 밤문화의 메카, 파타야에서 요즘 핫플 오브 핫플로 떠오른 로컬 펍과 클럽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혹시 파타야 하면 워킹스트리트와 고고바만 생각하셨다면 “헐! 아직 진짜 파타야를 못 보셨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파타야에도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로컬술집과 로컬 클럽이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오늘 글에서는 이런 로컬 핫플레이스를 모아, “이 곳이 바로 현지의 찐 생활이다!”라고 외칠 수 있는 장소들을 폭넓게 안내해 드릴게요.

TIP : 파타야 로컬정보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만 더 발품을 팔면 훨씬 합리적인 가격과 신선한 분위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 번 가보시면 “와, 이곳은 뭐지?” 하며 바로 입덕(?)하게 될지도 몰라요. 지금부터 “2025년 최신 인기 로컬장소”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더가든 (능혹뺏)

특징 & 분위기

핵인싸 로컬 술집 겸 클럽, 요즘 파타야에서 가장 뜨겁다고 할 수 있는 장소로, 하루 365일 테이블이 꽉 찰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부 야외에 자리를 배치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지만, 비가 오면 천장이 자동으로 가려지는 형태라 걱정 NO! 라이브 공연 타임과, EDM 타임이 따로 나뉘어 있습니다.

운영시간 & 방문 팁

오픈 : 저녁 6시
마감 : 새벽 2시

추천 방문 시간대는 9시 전후 (너무 일찍 가면 더울 수 있고, 사람이 적어 휑할 수 있음) 밤 10시가 넘어가면 테이블이 없어서 웨이팅이 굉장히 길어질 수 있습니다.

메뉴
태국식 안주 : 똠얌꿍, 쏨땀, 치킨, 해산물볶음 등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메뉴들이 가득합니다. 리젠시(Regency), 쌤송(SangSom)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진짜 태국 로컬 맛을 보고 싶다!”는 분들께 딱이죠.

이럴 때 가보세요!
2차 장소로 강력 추천 : 술집에서 1차를 마친 뒤, “좀 더 현지 느낌 빡세게 즐기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든다면 더가든 168이 정답입니다. 한국인 관광객보다는 태국 현지인들이 훨씬 많아, 자연스레 태국어가 난무하는 현장에서 “이게 찐 로컬이구나!”라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2. 인터무카타

무카타란? 태국식 삼겹살 구이를 일컫는 말로, 가운데는 고기를 구울 수 있는 볼록한 공간이 있고, 둘레에는 육수가 고여 있어 샤브샤브를 함께 즐기는 이색 요리 방식입니다.

구이 + 국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고기도 먹고 국물도 먹는” 행복감이 2배!

위치는 헐리우드(Hollywood) 클럽 바로 앞! 클럽 가기 전/후로 들러 허기를 달래거나 술자리 2차로 가기 제격입니다. 새벽 6시 마감이며 술을 좀 달렸다면, 새벽녘까지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요.

메뉴
새우튀김, 모닝글로리(태국식 공심채 볶음),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무카타의 삼겹살과 같은 맛은 “이건 무조건 술안주 각이네!”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분위기
태국 로컬들이 많이 찾는 무카타집 중에서도 “인터무카타”가 유명한 이유는 넓은 공간과 빠른 서빙, 그리고 접근성(헐리우드 클럽 앞) 때문입니다.

파타야 가라오케에서 2차를 끝낸 뒤, 좀 더 뜨거운(?) 음주 타임을 이어나가고 싶다면 여기가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저렴하면서도 양이 푸짐합니다. 태국 로컬식당 특성상, 가격 대비 양이 많아 “먹고 마시고 즐기자!”라는 분들께 최고, 의외로 삼겹살 구이에 가까워,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3. Fin Pattaya (핀업클럽)

두 건물로 나뉘어져 있어 하나는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펍 형태, 다른 한 곳은 클럽 형태입니다. 시간대별로 옮겨다니며 즐길 수 있어 “밤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요.

한국노래도 나오고, “오, 필승 코리아” 같은 응원가까지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아시죠? 해외에서 유독 국뽕 폭발하는거~ 

서비스걸, 호스트바, 톰보이 등등 개성 넘치는 스태프가 곳곳에 있어, 팁만 주면 곁에서 술 한 잔 기울이며 대화까지 가능합니다. “여기는 뭐랄까, 정말 태국로컬”라는 말이 딱 어울리죠.

펍이 마감할 즈음, 옆 건물로 자리를 옮길 수 있는데요, 여기서는 EDM에 태국 시골 이싼 지역 특유의 뽕짝 리듬을 섞어 “춤신춤왕” 모드로 돌입! 술이 남아 있다면 그대로 옆 건물로 들고 갈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편리합니다.

추천포인트
“외국인이어도 이질감이 없고, 현지인들이랑 섞여 놀고 싶다”면 딱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무대 위에서 서비스걸, 호빠선수(?!), 톰보이들이 쇼케이스 타임을 갖는데, 사람 구경만으로도 꽤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운영시간 : 밤 10시~새벽 5시 정도까지 이어지므로, 늦게가도 즐길 수 있습니다. (워킹 스트리트의 Pin Up 아고고와 다른 곳이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

4. Area39 / Yes펍 / 마하나콘 / 타시암

더가든 168과 비슷한 느낌의 로컬펍들입니다. 전부 라이브 공연과 EDM타임이 있으며 더가든과 달리 실내와 실외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가장 고급진 곳은 타시암이고 4곳모두 다 인기가 많습니다. 

주말에는 테이블 빈자리가 거의 없고, 로컬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168을 포함하여 여러곳 다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저녁 8시 오픈, 새벽 2시 마감입니다.

로컬샵들은 진주찾기가 워낙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로컬술집들은 나이대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합니다. 태국은 어느술집이든 나이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행객들이 딱히 재미볼 곳은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행객들이 주로 클럽을 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국인에게 인기많은 클럽으로는 판다클럽, 월드하우스 클럽이 있는데, 로컬에서 하루, 클럽에서 하루, 이렇게 다양하게 즐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파타야 클럽들은 위 로컬술집과는 다르게 워낙 인기가 좋아 예약이 필수입니다. 아래 연락처로 편하게 연락주시면 그날그날 분위기좋은 클럽으로 상담해드리며, 테이블까지 한번에 예약해드립니다.

수수료가 드나구요? 놉! 절대요, 추가금없이 예약까지 도와드립니다. 

파타야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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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직영 또는 제휴된 영업소 예약대행을 도와드리며 고객분들께 어떠한 수수료나 금품을 요구하지않습니다. 웬만하면 저희 한국인 담당직원분들이 직접 현장에서 케어 해드립니다.

태국 파타야는 매일매일 새로운 곳이 생겨나고, 또 사라지기도 하는 흥미로운 도시입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로컬술집과 클럽 정보가 업데이트될 테니, 여행 계획 전이라면 꼭 최신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저 역시 “이게 끝이 아니다!”라는 마음으로 파타야 현지 분위기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더 좋은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편하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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