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티엔 비치(Jomtien Beach)는 태국 동남부의 파타야(Pattaya) 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그린램프(Green Lamp)와 맑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해변은 파타야 시내에서 약 3km 정도 떨어져 있어 번잡한 도심의 소음과 혼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좀티엔 비치는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 중 하나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가족, 연인, 친구간의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휴양지로서 안락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백사장은 굉장히 넓으며 힐링하며 조깅이나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좀티엔 비치에는 여러 가지 시설과 액티비티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등의 주로 백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좀티엔 비치에는 다양한 해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제트 스키, 스노클링, 비치발리볼, 패러세일링 등의 수상 스포츠와 함께 해안가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에 파라솔 자리를 잡고 제트 스키나 패러세일링을 즐기고 맥주 한잔하시며 백인 푸잉들이 시원하게 비치발리볼을 하는 모습을 직관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치발리볼을 구경하기 때문에 어색해하거나 눈치를 보지않고 즐길 수 있고 또, 옆에 있는 백인 푸잉들이 간간히 인사도해주며 대화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좀티엔 비치는 파타야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백인 푸잉들의 비키니를 지겹도록 볼 수 있습니다. 좀티엔비치는 동탄비치 Dongtan Beach 와도 이어져 있어서 산책하기 너무 좋은 코스입니다. 눈 요기도 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으니 1석 2조이며 좀티엔비치 중간에 운동기구들이 마련되어 있으나, 돌로 만든 데드리프트, 철봉 등으로 아주 야생적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운동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물론, 울그락 불그락한 야생적인 횽들이 많이 있으니 백인 푸잉에게 말 걸기전 어느정도 아이컨택 후 말을 걸면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어느정도 몸이 만들어져 있다면 웃통을 벗어던지고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해변이라 대부분이 비키니나 수영복차림이여서 부끄러워 하지않아도 됩니다.)
실제로 위와 같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 위해 촬영하는 백인 푸잉과 태국 푸잉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친구단위로 온 푸잉 친구들도 많기 때문에 의외로 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20대 초부터 30대 초중반까지는 좀티엔비치에 방문하여 백인 푸잉 친구들을 사귀어 보는것도 여행의 큰 재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연락처 교환 후 저녁에 계획있는지 물어본 후 같이 클럽이나 바에서 만나 술을 마시고 놀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으니 좋은 분위기와 백인 푸잉과 함께 즐기면 됩니다. 단,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백인 친구들은 약을 하는 친구들도 있기때문에 만약에 백인 푸잉 친구가 권한다면 무.조.건 거절해야 합니다. 태국은 해외이고 무슨일이 일어날 지 모릅니다.
최대한 조심하며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위치 : 큰 지도보기를 클릭하면 구글지도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