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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밤문화, 방콕 유흥 총정리 [소이카우보이, 나나플라자, 테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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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밤문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밤문화인 방콕의 유흥을 즐기러 오시는 수많은 형님들이 알기 쉽게 간단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봐주세요.

소이카우보이

태국 밤문화 방콕유흥
태국 밤문화 방콕유흥

방콕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방콕 유흥 집합소인 소이카우보이입니다. 소이카우보이는 수많은 아고고바들이 모여있는 밀집지역으로 가성비 뒤지게 안나오는 곳이지만 그래도 방콕에 오셨으면 꼭 구경을 가야하는 곳이죠. 

가장 추천드릴 만한 바 몇군데 소개 시켜드리자면 가장 먼저 크레이지 하우스입니다. 말그대로 옷입은 여자가 없는 미쳐버린 곳이죠. 소이카우보이 끝자락에서 코너를 돌면 남자들이 바글바글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곳의 크레이지 하우스입니다. 일단 입장하시면 자리를 안내해줄 겁니다. 안내받은 자리에서 맥주 한 병 주문하시면 됩니다. 맥주는 한 병에 180바트 입니다. 

맥주 홀짝 드시면서 빨개벗고 봉잡고 흐느적대는거 구경하시고 계시면 아가씨들이 한바퀴 싸악 돌면서 형님들께 교태를 부리러 올겁니다. 

그때 마음에 드는 친구 있으면 LD(=레이디 드링크) 한잔 사주시고 무릎위에 앉혀놓고 마음껏 주무르시면서 2차 이야기를 나누시면 되겠습니다. 

LD 한잔 사주면 보통 10분에서 20분 정도 형님들 위해서 놀아줄겁니다. 그때 숏이든 롱이든 가격을 쇼부 보시고 데리고 나가실 분들은 데리고 나가시면 됩니다. 

LD는 한잔에 200에서 400바트로 일반 LD와 더블 LD가 있습니다. 보통 숏은 3,000정도 롱에 7,000정도 부르는게 평균적인 가격입니다. 하지만 이 가격이면 방콕변마를 가는게 더 이득이긴 하죠.

방콕 변마에선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아주 정기를 다 빨아먹으니깐요!

바카라

태국 밤문화 방콕유흥
태국 밤문화 방콕유흥

다음은 바카라입니다. 이곳은 소이카우보이 거리에 있으며 크레이지하우스와 비슷하나 1층은 브라와 치마만 입은 상태고 2층은 보통 두팀이 번갈아 나오며 한팀은 상의 탈의를 한 경우가 많습니다. 바카라는 2층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노팬티 교복 친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보는 즐거움이 있죠.

맥주 가격은 1병에 190바트 LD 230바트 입니다. 크레이지하우스와 같이 LD를 사주고 조물딱 대면서 2차를 쇼부보는 형식이며 2차 가격은 크레이지하우스와 비슷합니다. 

소이카우보이는 위에 두 곳(크레이지 하우스, 바카라) 정도만 가보시면 충분합니다. 나머지는 고만고만하며 꼭 방문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나나플라자

태국 밤문화 방콕유흥
태국 밤문화 방콕유흥

다음은 나나플라자입니다. 이곳도 아고고바 밀집지역이며 이곳은 유명한 레이디보이 바가 있습니다. 여자보다 이쁘기 때문에 한순간 홀려버릴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나나플라자는 소이카우보이에 비해 LD를 요구하는 정도가 더욱 강하기 때문에 강인한 정신으로 거절하시지 못하는 분들은 방문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한번쯤 싹~ 구경해보실만은 하나 너무 LD를 요구하는 정도가 심해 기분이 상하실 분들도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방문을 추천드리는 바는 레인보우4, 게이샤, 스팽키, 스트랩스, 옵세션 정도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을 드리자면 와꾸는 레인보우4, 게이샤는 샤워쇼가 있으니 구경해보실만합니다. 

스팽키는 약간 이쪽 취향인 분들이 구경삼아 가보실만 합니다. 스트랩스는 꽈추를 자른 형님들이 일하는 곳인데 나나플라자 전체에서 가장 이쁩니다. 

옵세션은 안자른 형님들이 일하는 곳으로 예쁘기는 하나 형님들과 같은게 달려있는 형님들이니 취향이 확고하신 형님들이 아니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모두 시스템은 소이카우보이와 동일하며 2차 가격 또한 소이카우보이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테메

태국 밤문화 방콕유흥
태국 밤문화 방콕유흥

다음은 테메 카페입니다. 태국 밤문화 방콕을 찾는 형님들이 무조건 방문하게 되는 곳 중 한 곳인데요. 주류와 음료를 파는 카페입니다만 프리랜서로 일하는 아가씨들이 그곳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면 우리 형님들이 직접 개인 대 개인으로 가격을 쇼부보고 숏, 롱으로 데리고 나가는 시스템입니다.

레이디보이는 입장이 불가하여 테메 카페 안에서 픽업한 친구는 거의 남성일 확률이 없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가격이 요즘 말도 안되고, 예쁘다 싶은 친구들은 손에 꼽히기 때문에 급하게 오늘 누군가 픽업해야겠다 싶은게 아니면 잘 안가게 되는 곳이긴 합니다. 

워낙 유명하고 방콕에 오면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가보기 때문에 한 번쯤 가보실만 합니다. 가격은 요즘 보통 숏은 3천 롱은 7천 정도가 기본값인 듯합니다. 

형님들의 행색에 따라 가격이 변동이 될 수는 있겠지만 롱을 5천으로 데리고 가긴 요즘은 좀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 유명한 테메의 기차놀이를 경험하시게 될 것이며 온갖 국적의 피부색의 남자들과 함께 테메를 돌고 있는 형님들을 보게 될 겁니다.

인터마라

인터마라는 소형 아고고와 소형 가라오케가 밀집되어 있는 곳인데 좀 더 로컬스럽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가격도 좀 더 로컬스러우며 영어패치가 안되어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마음에 드시는 가게로 입장하시면 보통 맥주는 150바트 정도 LD는 240바트 정도입니다. LD를 사주시면 소이카우보이나 나나플라자보다는 좀 더 오래 붙어있는 느낌이며 시원하게 터치하시면서 노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팁을 요구하는 경우가 좀 잦은 편이며 2차는 업소마다 되는 곳이 있고 안되는 곳 있습니다. 보통 가격은 위에 말씀드린 곳들보다 저렴합니다만 태국어가 안된다면 놀기 쉽지 않은 곳이며 일반 여행자가 가기에 안전한 장소도 아니기 때문에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가성비만을 위해 방문하시는 형님들이 찾는 곳입니다.

이상 태국 밤문화 방콕 유흥총정리 편이었습니다. 즐거운 태국여행되시기 바랍니다.

방콕 밤문화 상담 및 예약처

** 주간상담원 **
카카오톡 : thai777
라인 : thaibbam
텔레그램 상담연결

** 야간상담원 **
카카오톡 : thai14
라인 : jh1699a
텔레그램 상담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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