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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삼아 태국 경찰제복을 입은 중국인 관광객 체포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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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제복을 입고 영상을 찍은 중국인

한 중국인 관광객이 경찰제복을 입고 틱톡에 자랑하듯 영상을 찍어 올려 논란이 되었습니다. 영상에는 태국 경찰의 이름표, 계급, 훈장이 달린 경찰제복이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이에 태국 총리가 직접나서 불만을 표했습니다.  

태국의 명성을 훼손하고 태국에 해를 끼칠 수 있는 허위정보 등 온라인 확산을 막기위한 노력을 서두를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태국 경찰복의 주인은 교육국 소속 경찰 대위의 것이라고 밝혀졌으며, 해당 경찰은 관광객이 비디오 촬영을 위해 경찰제복을 빌려달라 하여 아무런 대가없이 빌려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경찰은 문제의 중국인 관광객 2명을 마약단속국 뒤편에 있는 사격장에서 만났으며, 그들이 택시를 잡을 수 있도록 큰 도로까지 태워다 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은 경찰차안에 있는 제복에 관심을 보이며 사진을 찍고싶다고 요청하여 흔쾌히 들어주었습니다.

경찰은 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질지 모르고 제복을 빌려주는데에 동의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관광객에 대한 호의에서 한 행동이였으며 아무런 대가를 받지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은 영상속에서 경찰제복을 입은채 자신의 고가시계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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