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에게 들려드릴 이야기는 이미 수많은 남성분들이 겪거나 비슷하게나마 경험이 있으실 수 있으니 PTSD 안오게 경고드립니다.
어느 코쟁이가 커뮤니티에 푼 푸잉썰을 옮겨온 내용으로 우리 한국분들께서 이런 푸잉을 꼭 조심하시길 바라며 썰을 풀어드립니다.
10년전 저는 방콕여행중 다리가 아파 마사지샵을 방문했고 거기서 한 여성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제 다리를 정성을 다해 마사지해주었으며, 우린 개인적인 이야기, 가족이야기, 그동안 살아온 과정 등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녀에게 반한 전 그녀가 일하는 날마다 찾아가 그녀에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마사지 솜씨와 착한 마음씨에 이끌려 결국 데이트 신청을 했습니다.
그녀는 수줍은 미소로 데이트를 수락했고, 우린 서로 시간이 맞을 때 약속을 잡아 데이트 했습니다. 그렇게 그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빠르게 우리의 관계는 흘러갔습니다. 이때까지 여느 커플들과 별 다를바 없었죠.
우리가 만난지 2개월정도 되던 때에 갑자기 그녀는 부모님을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녀는 부모님의 마음을 사기위해선 어느정도 성의를 표현해달라고 얘기를 해서 약 2만바트를 그녀의 부모님께 드렸습니다. 그리고선 그녀의 부모님이 제게 자주 찾아와 인사를 하고 돈 요구를 해서 3만바트를 더 드렸습니다.
어느날 그녀는 제게 결혼얘기를 슬금슬금하더니 우리 관계에 있어 더이상 지체말고 결혼하자고 제안하더군요. 저 역시 당시엔 그녀를 사랑했기에 동의하여 결혼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때부터 더 큰 문제가 발생했는데… 태국 문화에선 남자가 여자측 가족에 금전적으로 지원을 해야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 기꺼이 그녀를 위해 많은 돈을 그녀의 가족에게 드렸어요.
이후 그녀는 갑자기 공부가 하고 싶다며 학업을 지원해달라고 하였고, 이 역시 그녀의 미래에 대해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그녀는 점점 더 많은 돈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전 그녀를 믿고 계속 지원을 했었죠.
하지만, 결국 그녀는 제게 거짓말을 하고 다른남자와 만나고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후 그녀와 연락을 완전히 끊어내고 이혼절차를 밟던 중 그녀에게 연락이와서 이혼하게 되면 저희 부모님(남자측)에게 상속받은 재산을 나눠져야 한다는 등 정신나간 소리를 해대더군요.
태국에서의 만남은 누구에겐 달콤하고 아름다울 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악몽이 될 수 있습니다. 태국은 밤문화와 유흥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 굳이 연애를 하지않고 방콕변마, 파타야물집, 멤버클럽 등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풀빌라 파티, 요트투어 등도 있으니 오직 즐기시는데에만 집중하셔도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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