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골프 여행을 오셨을 때 꼭 지켜야 될 규정, 규칙, 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주로 태국에 오실때에 골프여행으로 오셔서 태국 유흥까지 즐기시고 가시는게 정석이죠!
첫 번째 복장, 태국의 대부분의 골프장은 복장에 대한 규정이 있어요. 그 규정은 가장 중요한 건 상의는 라운드 티가 아니라 꼭 카라티를 입으셔야 됩니다.
또한 목까지 올라오는 차이나 카라티라고 하는 정도의 카라는 인정을 해줍니다.
하지만 라운드 티는 라운딩이 불가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어떤 분들은 ‘어?! 나는 예전에 라운드 친구한테 뭐라고 안 하던데’ 이런 말씀을 하실 거예요.
하지만 그런 경우에는 겨울 성수기철에 미쳐 체크를 못하거나 보지 못한 경우에는 라운딩 하실 수가 있어요. 하지만 골프장이 규정이 있기 때문에 ‘라운디티를 입고 라운딩을 했으니까 당연히 되는 줄 알았다.’
샵에서 갑작스럽게 카라티를 사셔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반바지는 허용이 됩니다. 하지만 반바지 중에도 청반바지, 추리닝 반바지 이런 건 사실은 허용이 되질 않아요.
면으로 돼 있는 편안한 반바지까지는 허용이 됩니다.
두 번째 음식물 반입입니다. 태국의 대부분의 골프장은 음식, 물, 주류, 음료 이런 것들이 많이 불가해요. 예전에는 저희들이 물을 얼려서 골프장에 가져가서 출발할 때 손님들한테 서비스 차원에서 얼음물을 드린 적도 있어요.
하지만 한국사람이 많아짐으로써 점점 음식물 반입하는 양이나 종류가 과도하게 변하다 보니까 지금은 거의 음식과 음료, 물, 이런 것들 반입을 시키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것 또한 역시, 많은 분들이 물도 그냥 가져갔다고 하시는데 사실 규정에 맞는 건 아니에요. 클럽하우스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을 먹는 것도 제재를 가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발생해요.
몰래 소주, 얼음 물, 과일이라도 가져가려면 출발할 때 보이지 않게 몰래 넣어 갖고 간다거나, 직원이 알아볼 수 없는 한도 내에서 숨겨서 가지고 나가서 드시는 건 사실은 필드에서까지 제재를 하진 않아요.
하지만 대놓고 출발할 때 비닐봉지에 넣고 가시거나 백에 넣어 가시는 경우 이런 행동은 가능하면 자제를 하셔야 됩니다.
세번째는 캐디팁입니다. 18홀의 캐디팁은 300바트인데 막 400바트, 500바트 막 주고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저희는 꼭 300바트만 주세요, 더 많이 주지 마세요, 버디해도 주지 마세요. 이런 얘기를 항상 해요.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뭐냐면 이렇게 400바트 줬다가는 언젠가는 캐디 팁 자체가 400바트, 500바트으로 올릴 겁니다. 라는 말을 항상 했어요. 하지만 지금 현재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재 몇몇 골프장의 캐디들이 손님에게 거짓말을 해요. 캐디팁 400바트, 500바트로 올랐다. 이런 거짓말을 지난 시즌 성수기부터 하기 시작을 했어요.
정확한 팩트를 말씀드릴게요. 캐디팁은 아직 오르지않았습니다.
그외에도 시간준수 및 다른 팀 배려 등이 있지만 이런건 너무 기본적이라 생략하겠습니다. 사실 골프도 골프지만 골프가 끝난 뒤 마사지나 사우나를 받으시고 본격적으로 태국 유흥을 즐기셔야 하잖아요?
수많은 태국 유흥이 있으니 방콕에서든, 파타야에서든 저희 타이웨이 전문 가이드가 직접 통솔하여 내상당하지 않도록 A부터 Z까지 한번에 다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