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앙마이에서도 방콕이나 파타야만큼은 아니지만, 클럽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소가 있습니다. 치앙마이 클럽을 방문할 때 주의할 점과 추천 장소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클럽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나 이미 여러 번 다녀오신 분들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거에요.
이 클럽들은 각각의 매력이 있으며, 대부분의 클럽은 2시까지 운영됩니다. 하지만 일부 클럽은 자정에 문을 닫으나 클럽이 문을 닫은 후에도 술을 마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추가로 열리는 술집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클럽이 문을 닫고 나면, 클럽 밖에서 대기하던 푸잉들이 다가와서 아직 문을 여는 술집이 있다고 유혹할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이들이 툭툭을 타고 가자고 권유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툭툭은 가라오케로 데려가며, 여기서 비싼 가격에 술을 마시고 뒤통수를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주의할 가라오케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곳에 가게 되면 비싼 가격의 술을 마시고 큰 돈을 지불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앙마이에 도착한 지 이틀째 되는 날, 네이버 카페에서 만난 한국인들과 함께 조인 옐로우에 갔습니다. 술을 마시다가 스파이시로 이동하여 2시까지 즐기고 클럽이 문을 닫은 후, 푸잉 두 명이 한 잔 더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툭툭을 타고 따라갔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메뉴판을 보고 가격을 확인한 후 바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때 갔던 곳은 룩틍이었습니다.
다시 클럽에 갔을 때, 클럽이 끝나고 푸잉 한 명이 새로 연 클럽에 가자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푸잉이 주는 주소를 구글 지도에서 확인했는데, 목적지는 백설이었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친구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클럽을 즐길 때, 클럽이 문을 닫은 후에 푸잉들이 다가와 다른 술집에 가자고 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치앙마이 가라오케와 같은 곳으로 데려가 비싼 술값을 지불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곳들은 늦게까지 운영되며, 경찰들이 오면 문을 닫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치앙마이에서 즐거운 밤문화를 원하신다면 이 글을 참고하여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