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첫 방타이부터 부아카오를 즐겨온 제가, 여러분에게 부아카오에서 모래 속 진주를 찾는 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혹성을 조지는 날이 아니면 부아카오는 꼭 하루에 한 번씩은 들르게 되는 곳이죠.
단기 여행자들을 위해 유용한 팁들을 공유하니, 한 번 읽어보시고 부아카오의 매력을 만끽해 보세요.
부아카오는 정말 넓어서 걸어 다니기만 해도 관절이 남아나지 않을 정도예요. 그래서 부아카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부아카오는 다양한 유흥업소가 있는 만큼, 각각의 장소마다 적절한 시간대와 접근 방법이 중요해요.
부아카오에서 가장 적절한 시간대는 아고고가 오픈하는 오후 8시 이후입니다. 아고고와 비어바가 전부 오픈한 시간인 8시 반쯤이 가장 좋습니다.
이 시간에 맞춰 부아카오를 방문하면 다양한 장소들을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어요.
부아카오는 넓고 다양한 바와 클럽들이 밀집해 있어요. 걸어다니면서 모두 정복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썽태우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아카오를 빠르게 스캔하려면 아래와 같은 루트를 추천합니다.
이 루트를 따라가며 부아카오를 탐방하고, 세컨로드에서 혹성이나 워킹으로 이동하면 최고의 부아카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파타야 부아카오의 비어바는 소이혹보다 비교적 저렴하지만, 무작정 싼 것은 아니에요. 바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바파인 1,000바트, 롱타임 3,000바트 정도를 생각하면 됩니다.
어떤 곳은 새벽 3시까지 바파인 1,000 바트를 받는 곳도 있고, 어떤 곳은 오후 6시에 받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부아카오의 아고고는 특히 KINK Agogo를 추천합니다.
다른 아고고는 피켓걸을 데리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피켓걸을 제외하고 들어가면 LD어택을 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피켓걸과 함께 들어가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부아카오는 넓은 만큼 신입 유입도 많아요. 한 달도 안 되어 그만두거나 바를 옮기는 애들이 많아서, 매일 가도 매일 다른 얼굴을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부아카오에서 진주를 찾으려면 발품만 판다고 되는 것은 아니에요. 운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맞물려야 하고, 내가 지나갔을 때 커스터머가 없어야 하는 등의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부아카오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레보바입니다. 일반적으로 레보바는 레보만 있는 것이 정석이지만, 소이 챠이야푼 같은 곳에서는 푸잉과 레보가 섞여 있는 경우도 있어요.
간혹 진짜 여성스러운 애들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실리콘을 픽업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거를 수 있지만, 항상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아카오는 높아진 파타야 유흥 가격의 새로운 대체제로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바들이 밀집해 있어, 매일 새로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특히 부아카오는 아직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경쟁률이 낮고,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부아카오에서 제대로 파타야 유흥을 즐기려면 적절한 시간대와 장소를 선정하고, 썽태우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바와 아고고 선택 시에는 주의사항을 참고하여 안전하게 즐기세요.
레보바 주의사항도 꼭 기억하고, 신입 유입과 진주 찾기에도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