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에 자주 가시는 분들이라면, 요즘 통로(Thonglor)에서 제일 핫한 곳이 어디냐고 물었을 때 단연 빠지지 않는 이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방콕 테라(TERRA)입니다. 클럽, 펍, 헌팅 술집의 감성이 믹스된 이곳은 클럽이라고 하기엔 뭔가 아깝고, 술집이라 하기에도 스케일이 다릅니다.
푸잉들뿐 아니라 외국인, 그리고 한국 여행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 타고 있는 곳이니, 방콕에 오셨다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워낙에 오래전부터 핫한곳이라 예약은 필수입니다. 그만큼 예쁜 푸잉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 1~2년사이엔 우리 한국분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방콕 테라는 통로 한가운데, 한국으로 치면 강남이라 할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통로가 어떤 곳인지 모르신다면 이렇게 설명드릴 수 있어요. 방콕에서 가장 세련되고 힙한 로컬들이 즐기는 상권이자, 외국인들 중에서도 트렌디한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그래서 클럽의 퀄리티는 물론이고, 오는 사람들 자체가 다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서울로 치면 청담동과 홍대의 사이 어딘가 느낌? 그래서인지 테라는 푸잉들의 퀄리티도 모델, 인플루언서 등이 많이 오는곳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않습니다. 20대부터 40대까지 노실 수 있는 곳입니다.
입구부터 뭔가 포스가 있습니다. 간판부터 약간 힙하면서도 모던한 갬성, 안에 들어서면 넓은 홀이 탁 트여 있으면서도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조명은 클럽답게 세련되게 구성되어 있지만, 정신 없을 정도로 요란하진 않아요. 그냥 들어가는 순간 ‘여기 뭔가 있겠다’ 싶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테라는 실제로 구장이 꽤 큰데,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좁게 느껴지는 구장입니다. 그정도로 푸잉들도 많이오고 잘생기신 분들도 많이옵니다. 또 방콕 테라는 PR걸로 일하는 푸잉들도 있지만 주로 중국인 손님전용이라 보실 수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 한국분들이라면 대부분 헌팅 성공률이 98%에 달합니다!
자, 이제 중요한 얘기를 해볼게요 ㅎㅎ 테라는 헌팅 술집으로도 최적화된 구장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꽤 가까워서, 자연스럽게 말이 오가게 되고, 테이블을 붙이기 좋습니다.
흔히 말해 짠치기 하기에 완벽하다는 거죠. 실제로 많은 분들이 친구들이랑 와서 옆 테이블이랑 눈 마주치고, 짠! 하면서 노시는걸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저 용기 한스푼입니다. 푸잉들은 대부분 한국인들을 좋아해서 짠~만 하셔도 쉽게 합석할 수 있습니다.
푸잉 퀄리티요? 미쳤습니다. 방콕클럽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와꾸좋은 푸잉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방콕 테라의 푸잉들이 일반인이라는 것도 핵심입니다. 그러다 보니, 느낌이 완전히 달라요. 아주 신선합니다!
방콕 테라는 무조건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진짜 좋은 자리 선점하려면 미리 사전에 꼭 예약하셔야 해요.
테라에는 일반 테이블도 있지만, VIP테이블을 예약하시면 무대에 더 가까이 앉을 수 있고, 독립적인 공간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푸잉들과 대화가 잘 이어질 경우, VIP테이블에서 좀 더 프라이빗하게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미리 예약시 좋은자리는 물론 헌팅까지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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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 또는 제휴된 영업소 예약대행을 도와드리며 고객분들께 절! 대! 어떠한 수수료나 금품을 요구하지않습니다. 웬만하면 저희 한국인 담당직원분들이 직접 현장에서 케어 해드립니다.
방콕 테라는 11시가 되면 분위기가 완전히 바뀝니다. 무대 앞의 의자와 테이블이 모두 치워지면서, 강제로 스탠딩 모드로 전환됩니다. 그리고 바로 이때부터 진짜 클럽 모드가 시작됩니다. 음악은 더 커지고, 조명은 더 강렬해지고, 모두가 일어나서 춤을 추기 시작하는 그 순간, 뜨거운 에너지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푸잉들도 하나둘씩 무대 쪽으로 모이고, 그 틈에서 자신감을 갖고 다가가시면 됩니다. 낯가릴 필요 없고, 딱 한마디만 용기 내서 말을 걸면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위 MD님에게 요청하시면 헌팅을 도와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와서 어색하게 있을 필요 없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기만 하면 새로운 인연과 이어질 확률이 정말 높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게 있어요. ‘어 저 여성분 남자랑 왔는데 접근해도 되나?’ 이게 테라에서는 조금 다른 양상으로 해석됩니다. 태국 남성 중 약 20~30%가 게이이기 때문에, 그 여성과 함께 온 남자가 단순히 보디가드 역할의 게이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특히 어깨에 팔을 올리지도 않고, 허리를 감싸지도 않는다면 그냥 친구일 확률이 높아요. 태국에서는 푸잉들이 게이 친구와 함께 클럽 오는 문화가 꽤 흔하거든요. 그러니까 괜히 눈치 보지 말고, 매너 있게 접근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건 조금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테라는 워킹걸이 거의 없는 클럽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돈 벌러 오는 여성들이 아니라 진짜 친구랑, 직장 동료랑 놀러 오는 일반 푸잉들이 대부분이라는 얘기죠. 그래서 분위기 자체가 너무 밝고 건전합니다.
여자들끼리 사진 찍고, 웃고 떠들고, 테이블 옮기고, 춤추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헌팅하더라도 돈 얘기 나오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여사친 혹은 여친이 될수있죠! 이런 점들이 테라만의 강점입니다.
분위기 자체가 건강하니까, 남자들도 더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고, 실패하더라도 기분 나쁘지 않은 그런 느낌입니다.
다음 방콕 여행 계획 중이라면, 무조건 일정에 넣으세요. 그리고 자리 좋은 테이블을 미리 예약하시고, 밤 11시 이후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방콕 테라,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인연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 차례는 여러분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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