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해드릴 꿀정보는 ‘태국 방콕’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가라오케인데요.
특히 방콕 가라오케가 유명해진 이유 중 하나는 ‘2차까지 가능하다’ 는 점. 물론 100% 모든 곳이 다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순 없지만(2차 가능한 푸잉으로 분류되기도 함).
대체로 많은 업장에서 2차(롱타임)까지 가능한데요!
오늘은 제가 방콕에서 ‘꽤 괜찮다’고 입소문 난 3군데를 파헤쳐볼게요. 다들 시스템이나 분위기가 서로 달라, 취향에 맞춰 골라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출발!
뱅크 가라오케’는 기존 노래방 식 가라오케가 아니라, ‘호텔 방’ 같은 곳에서 놀 수 있도록 구성해놓은 곳 입니다. 즉, 일반 가라오케처럼 밀폐된 노래방 느낌이 아닌, 넓고 럭셔리한 호텔룸 형태의 공간에서 술도 마시고 노래도 부르는 거죠.
소규모부터 대규모 파티까지 가능하다는 게 장점. 룸 크기가 다양해 2~3명이 방문해도, 10명 이상 단체가 와도 OK입니다.
더 놀라운 건, 특정 인원 이상(예: 2인 이상, 5인 이상) 예약하면 스파·가라오케룸, 당구대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룸 안에 스파 시설이 있다니, 말 그대로 천국 아닐까요?
특히 술 한 잔 하고, 노래 부르다 덥거나 지치면 스파로 들어가서 몸을 식히고, 다시 나와서 게임하거나 노래 부르고… 이런 식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뱅크 가라오케가 ‘화끈한 놀이터’라는 소문이 자자한 이유는 수위가 상당히 높다는 것. 비키니를 입은 푸잉들과 스파를 즐길 수 있고, 술 게임이 점점 거칠어(?)지면 옷을 하나씩 벗고 논다는 후기도 있죠.
“이게 가능해?” 싶지만, 태국이니까 가능한 일. 물론 모든 건 양쪽 합의하에 진행되며, 뱅크 가라오케 측도 기본적으로 ‘불법은 없다’고 강조합니다. 다만, 상당히 파격적인 분위기가 펼쳐진다는 건 사실입니다!
현지인 사장이 운영 중이지만, 한국인 매니저가 있어서 언어 장벽을 거의 느낄 수 없다고 해요.
예약부터 계산까지 깔끔하게 처리 가능하고, “어, 이거 좀 불편한데?” 싶으면 즉시 요청하면 된다니, 처음 방콕 밤문화를 접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겠죠?
‘텐프로’라는 용어는 원래 한국 유흥에서 최고급 라인을 의미하잖아요. 여기도 비슷합니다. 탄탄한 시설, 외모 출중한 푸잉들, 그리고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유명해 “방콕 가라오케의 끝판왕”이라 불리죠.
물론 뱅크나 세븐보다 가격대가 좀 더 올라갑니다. 하지만 “가보면 절대 후회 없다”는 후기가 많아요.
텐프로에서 요즘 “1+1 이벤트”를 진행한다는데, 메인 푸잉을 선택하고 하나 더 딸려오는 푸잉은 40분에 100바트에 이용가능합니다. 즉, 추가 푸잉을 더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100바트면 한국돈 약 4,000원인데 ㅎㅎ 뭐 공짜나 다름없죠!
다른 ‘럭셔리 가라오케’들은 대부분 2차가 어렵거나 제도적으로 막혀 있는 경우가 많지만, 텐프로는 2차 가능 푸잉들이 대기 중입니다.
최상급 미모와 서비스 정신을 갖춘 인원이니, “그야말로 성공한 남자의 로망”을 제대로 현실화할 수 있겠죠. 룸 상태도 최상급, 음향 장비나 한국식 노래방 기계가 최첨단이어서 노래 부르기 편합니다.
세븐 가라오케&아고고, 일명 “하나의 공간에서 가라오케와 아고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전설의 장소가 있다고 해서 다들 관심 폭발이시죠?
오늘은 방콕에서 가장 유니크한 세븐 가라오케&아고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통 방콕 밤문화를 즐길 때 “가라오케 갈까, 아고고 갈까?” 이런 고민을 하기 마련인데, 이젠 그런 선택의 번거로움 없이 원스톱으로 만끽할 수 있다는 게 핵심 포인트!
기존 가라오케의 분위기도 좋고, 아고고 쇼의 색다른 자극도 싫지 않은데, 둘 다 가기엔 시간이 애매하거나 비용이 부담스러웠다면? 세븐 가라오케&아고고에서는 그 고민이 완벽하게 해결됩니다.
즉, “가라오케냐 아고고냐”라는 고민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공간이라는 거예요. 완전 개이득이죠?
많은 분들이 “가라오케나 아고고, 둘 중 하나만 가도 지갑이 얇아진다던데?” 하실 텐데, 세븐 가라오케&아고고는 술값이 상대적으로 합리적이라는 후기가 많습니다.
주류와 안주 가격이 일반 가라오케보다 저렴하고, 나나플라자나 소이 카우보이 아고고샵보다 바파인(Bar Fine)·숏타임·롱타임 비용이 저렴!
“내상 없이 놀면서도 지갑에 큰 상처 안 낸다”라는 건, 워낙 사기당하기 쉬운 방콕 밤문화에서 은근 귀한 메리트 아닐까요?
깔끔한 룸에서 노래 부르고 술 마시며 친구분들이랑 게임도 하고, 푸잉과 알콩달콩 술자리도 가능하며, 동시에 “바 형식의 좌석”에선 진짜 아고고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요.
무대 위 푸잉들이 춤을 추고, 보고 있으면 “너, 내 테이블로 와!” 할 수도 있습니다.
가라오케/아고고를 고민할 때 중요한 건 뭐다? 바로 푸잉(아가씨) 라인업 아니겠습니까? 세븐에서는 하루 평균 30~50명 정도 출근한다고 하니, 초이스 폭이 넓어서 “마음에 드는 애가 없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듯해요.
그리고 “이 친구 2차 되나요?” 라고 물으면, 마마상이나 매니저가 친절히 안내해줄 겁니다. 재빠른 초이스가 핵심!
저희는 직영 또는 제휴된 영업소 예약대행을 도와드리며 고객분들께 어떠한 수수료나 금품을 요구하지않습니다. 웬만하면 저희 한국인 담당직원분들이 직접 현장에서 케어 해드립니다.
※태국여행 스케쥴 컨설팅 해드립니다※
“나나플라자나 소이카우보이 가봤는데, 호객이 너무 심하고 마마상도 팁만 밝히는 것 같아 부담됐다”거나 “클럽은 너무 혼잡해서 푸잉이랑 얘기할 틈도 없더라”라고 느꼈다면, 세븐 가라오케&아고고는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처음부터 빡세게 달리지 않기 : 입장하자마자 고가 술을 두세 병 시키고, 푸잉 싹 다 골라버리면 예산 초과로 멘붕이 올 수도 있어요. 조금씩 상황 보며 업그레이드하는 게 현명.
– 2차는 개인 합의 : 사전에 가격·조건을 명확히 물어보고 합의하시길! 초이스하실 때 미리 실장님께 2차가능하고 잘노는 푸잉으로 입장시켜달라고 하는것도 꿀팁!
– 팁 & 마마상 주의 : 마마상 팁이나 푸잉 팁 요구가 과도할 수 있으니, 거절 의사도 적절히 표현해야 해요. 그렇다고 너무 박하게 굴면 관계가 안 좋아지니, 적당히 주고받는 선이 중요합니다.
이상, 방콕 가라오케 중에서도 3곳(뱅크·세븐·텐프로)을 간단히 비교·소개해드렸습니다.
어느 곳이든 수위 높은 푸잉과 2차까지 있으니, 그야말로 “내가 꿈꾸던 짜릿한 밤”을 실현할 수 있겠죠? 그러나 여행은 늘 그렇듯, 안전과 매너있게 즐겨야 진짜 즐겁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