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동남아는 한국인이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로, 동남아의 꽃 태국 방콕은 한달살기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태국 방콕은 혼자여행이나 커플, 가족, 친구끼리 모든 관광객의 니즈를 다 맞추고 있는데요.
그래서 더욱 한달살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일명 ‘오라오라병’의 발병지이자 한번오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곳인데요. 그 이유는 쇼핑, 방콕유흥, 이색적인 문화, 방콕변마, 방콕클럽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많아 동남아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그럼 방콕에서 한달살기하기 좋은 동네가 과연 어디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쇼핑을 즐겨하신다면 ‘시암’을 추천드립니다. 수많은 쇼핑몰과 시장으로 유명한 이 지역은 시암파라곤, 시암센터, 시암스퀘어 등 대형 백화점들이 즐비해있어 쇼핑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밤에는 거리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들이 있어, 돌아다니면서 쇼핑도하고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곳입니다. 쇼핑뽐뿌가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번잡한 곳을 떠나 조금 조용한 곳을 선호한다면 실롬을 추천드립니다. 룸피니공원이 있어 복잡한 방콕시내를 조금은 잊을 수 있는 곳으로 힐링을 받으실 수 있는 곳입니다.
또, 밤에는 주변 펍과 바가 있어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럼 조금이나마 한달살기 계획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