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유흥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죠. 그만큼 즐길 수 있는 유흥의 종류가 다양하고 1년 365일 유흥을 즐길 수 있기도 하죠. 언제든 놀러만 오신다면 하고싶은 유흥을 마음대로 즐길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방콕에 처음 와보신 분이시라면 어떤걸 즐겨야 할지 어떤것들이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알려드리고 간단히 설명해 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먼저 크게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방콕변마
2. 아고고
3. 가라오케
4. 멤버
5. 클럽
크게 나누어서 본다면 이런식으로 유흥들이 있습니다. 마사지샵 같은 경우엔 일반적인 건전한 마사지샵 들과 건전하지 않은, 한마디로 방콕 변마들이 존재하는데요.
샵들은 정말 다양하고 많지만 한국사람들의 니즈에 맞춰진 몇몇의 샵들이 있답니다. 일단은 기본적으로 그 수만흔 샵들을 다 아무데나 가볼려고 하기보다는 적절히 일단 인기가 많은 샵부터 둘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추천드리는 업소로는 풀문마사지와 스타킹마사지가 있고 때밀이 업소로는 사잔카 그리고 신개념 토킹바와 변마가 합쳐진 더로프트30이라는 곳도 매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의 범위에 들어가기엔 애매하지만 요즘 방석집이라는 곳도 굉장히 뜨고 있으니경험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라오케를 설명해 주자면 가라오케는 한국식으로 되어진 노래방이라고 보면 되고 한국어 패치되어있는 친구들도 꽤 있는 편이고 한국노래를 좋아해서 같이 노래도 부를수 있습니다.
완전 한국용으로 금영노래방이 세팅 되어있기때문에 정말 놀기도 편하고 무난한 유흥중 하나 입니다.
추천드리는 업소는 코리아타운에 있는 궁전과 나나역쪽에 있는 코리아나 가라오케 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아고고인데 아고고는 태국에만 있는 바인데 푸잉들이 춤추는걸 구경하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바 입니다.
여기서 마음에 드는 푸잉이 있다면 술을 한잔 사주면서 얘기도 나눌수 있으며, 정말 많고 다양한 아고고바들이 있습니다.
방콕에서는 나나플라자와 소이카우보이가 아고고바로 유명한 지역이니 구경한번 해 보시는걸 추천드리지만, 아무생각없이 구경하고 한잔씩 사주다보면 너무 많은 돈을 쓸지도 모르니 적당히 즐겨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멤버 라는 곳인데 멤버는 프라이빗클럽으로라고도 불리며 회원제 같은 느낌으로 운영 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 멤버갔을때는 오픈이라고 해서 한번에 많은 술을 결재 하게 되는게 한번 해 놓으면 1년간 유효기간이 있고 남은술을 계속 마시면서 다음부턴 뮤료로 갈 수 있기때문에 태국일정이 조금 여유가 있거나 여러번 갈 수 있다면 멤버가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특히나 유명한 멤버로는 에까마이에 있는 체크멤버과 통로지역에 있는 셔벳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럽입니다. 방콕은 특히나 클럽문화가 정말 많이 발달 되어있고 정말 많은 클럽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들에게 특히나 인기많은 클럽도 있고 RCA라는 곳은 방콕에 놀러와본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클럽거리 입니다.
이곳에 유명한 루트클럽와 오닉스클럽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스페이스플러스 같은 유명하고 큰 클럽도 RCA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통로나 에까마이 쪽에도 클러빙을 하러 많이 가는 추세인데 유명한 곳으로는 통로에 있는 테라와 에까마이에 있는 돕앤더티 입니다.
정말 다 각자의 특색이 있고 스타일이 다른 만큼 여러 클럽들을 방문해 보면서 새로운 재미들을 많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방콕의 유흥들을 큰틀내에서 간단히 어떤 곳인지와 유명한 몇몇개의 핫플들을 알려드렸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꼭 모두 방문해 보시면 정말 재밌는 경험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