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여행 초보자분들을 위한 방콕의 가볼만 한 곳 1탄을 정리했습니다. 태국 방콕은 차오프라야 강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과 고층 빌딩들이 어우러져 멋진 도시뷰를 자랑합니다. 또 방콕은 길거리 맛집 등도 많아 한국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여행으로 사랑받는 도시입니다.
첫번째로 꼭 방문해야 할 또 다른 명소는 태국에서 가장 큰 시장인 짜뚜짝 시장입니다. 24개 섹션으로 나누어진 약 8,000개의 매장이 있는 이 시장은 가장 다양한 쇼핑목록들이 있는데요. 흔히 없는데 없을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여행자들에게 태국의 다양한 상품들을 볼 수 있는 좋은기회죠.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모든 상점이 문을 여는 주말입니다. 워낙 크기 때문에 방문 전 미리 2 ~ 3시간은 소요될 것을 계획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야외서 시장이 열기에 시장 입구서 미리 음료를 구입해서 들고 돌아다니면서 충분한 수분섭취를 권장드립니다.
현지에서는 왓 아룬(Wat Arun)으로 알려진 새벽사원(Temple of the Dawn)은 방콕의 명소로써 170m 높이의 중앙 첨탑은 작지만 인상적인 4개의 첨탑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아름답고 도자기 타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왓아룬 사원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유명한 포토스팟이 되었는데요. 흔히,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왓아룬 사원은 낮보다는 밤에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밤에 주변 펍이나 숙소를 예약해 인생샷을 건지시길 바랍니다.
방콕을 또 다르게 즐기는 방법은 툭툭을 타보는건데요. 방콕의 독특한 전망을 즐기면서 혼잡한 교통 상황 속에서 옆으로 슝슝 지나다니며 스릴을 즐겨보세요. 툭툭은 바가지요금으로 여전히 악명 높지만 아주 재밌는 교통수단 중 하나입니다. 탑승 전에 반드시 가격을 협상하고 태국의 도로를 누비며 새로운 경험을 해보세요. 어떤 툭툭은 신나는 노래도 틀어주니 아주 재밌는 추억을 만들 수 있겠죠?
태국의 상징적이고 역사적인 왕궁은 방콕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입니다. 태국의 왕실은 종교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에 긴 바지와 노출이 없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왕궁에는 에메랄드 불상 사원과 수백 년의 태국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왕궁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유명한 차오프라야 강이 있고, 주변에 유명한 관광명소들이 있습니다.
방콕의 가장 인기 있는 유흥 지역 중 하나는 카오산 로드입니다. 끝없는 파티로 유명한 이 활기 넘치는 거리는 저녁 시간에 활기를 띠며 자정이 지나도 계속 이어집니다. 바, 클럽, 펍 등에서는 밤새도록 신나는 파티가 계속되는데요. 외국인친구들과 뒤섞여 같이 노는것도 특별한 추억이 되겠죠? 카오산 로드는 잊을 수 없는 밤을 위해 여행객들의 방문리스트 1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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